Dec 14,2020 Sun Rise 여수.. 늦잠을 자서 향일암 까지 등산은 못하고, 중턱에서 바라본 일출이었다. 아침 바다는 그리고 떠오르는 해는 나의 마음을 깨운다. 그런면에서 난 아직 자고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바쁜 일상이라는 꿈에서 잠깐 이라도 깨어본 아침이었다. #바다 #Sea #일출 #Sunrise #여수 #Yeosu #아침 #Morning
Feb 14,2021 삼청동 걷기 대학생 시절 이후 가끔씩 들러보는 삼청동을 백만년만에 다시 걸어보았다. 아무래도 사회적 분위기 탓에 한적하였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공기는 여전한 듯. 옛적 생각이 무척 나는 하루.. Full Story Comment
Jan 16,2021 Sleeping in .. 흔히 말하는 차박을 (본의 50% 반영하여) 해봤다. 결과는 거의 못자고 다음날 종일 피로에 시달렸다. 사진 속의 노트북을 누워서 작업하다보니 허리도 아팠다. 물론 너무 추웠지만, 히터를 켜고 잘 정도의 용기는 없었다. 두번 할 짓은 아닌 것 같다.&.. Full Story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