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30,2021 Just Walk 토요일 아침 혼자 일찍 나선 서천 장항의 어느 해송 길.. 하늘과 바다 바람과 녹음을 즐기며 터벅 터벅 걸어보았다. 생각이 많았던 하루, 그만큼 걸음의 무게가 있었지만, 다 잊어야지. 조금만 더 가벼워지자. #서천 #Seochun #장항 #Janghang #소나무 #Pinetree #산책 #Walk
Dec 15,2020 Sun Rise 여수.. 늦잠을 자서 향일암 까지 등산은 못하고, 중턱에서 바라본 일출이었다. 아침 바다는 그리고 떠오르는 해는 나의 마음을 깨운다. 그런면에서 난 아직 자고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바쁜 일상이라는 꿈에서 잠깐 이라도 깨어본 아침이었다. Full Story Comment (1)
Dec 12,2021 Arc Cafe 세종 어느 곳에 위치한 멋진 카페.. 변두리 카페 찾아다니기 좋아하는 나로서는 맞춤형.. 그러나, 사람이 제법 많아서 사진을 찍기에는 조금 어려웠다. 아메리카노는 제법 산미가 느껴진다. Full Story Comment